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
2016. 1. 4. 09:54ㆍ책
회사 도서관에서 이책저책 구경하다가, 재밌겠다 싶어서 생각없이 빌린 책.
엄마가 딸에게 조언을 해주듯이 각종 처세술을 풀어내고 있다.
딸에게 해주는 말이지만 남자가 봐도 도움이 되고, 무엇보다 저 나이대의 어른들은 저런 생각을 하는구나~ 라는 생각에 더 재밌게 봤다. 뒤로 갈수록 좀 지겨워지긴 했지만..
그래도 볼만한 책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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